논픽션 공홈
https://nonfiction.kr/product/list.html?cate_no=42
5월에 생일이 껴있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받았다 그중 몇개 사진 찍은것만 리뷰 하려 한다.
논픽션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 봤지만
여의도 더현대에 팝업스토어가 있을 정도로
핫한 브랜드인건 확실한듯!
포장지두 삼각 안경 케이스 처럼 생겼다.
그리고 생일 축하 메세지 까지!
센스 터지긴 하다.
젠틀 나잇(GENTLE NIGHT)
달콤한 스웨이드에
차분한 시더우드와 모스가 더해져,
중성적이면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향.
메인노트: 스웨이드, 그린티, 무화가, 모스, 시더우드, 머스크
그중에 나는 젠틀나잇이라는 향을 골랐다.
머크스랑 바닐라향 계열의 중성적인 향이라 해서,,
너무 과일계열이나 꽃계열의 향은 머리 아프다.
그래서 이건 향이 중성적이니까 괜찮겠지 싶었다.
생긴건 꼭 비싼 물감처럼 생겼다!
양은 50ml 다. 양이 참 넉넉해서 일년 넘게 쓸듯.
여기는 상탈 크림이라고 해서 그게 제일
유명한듯 하다.
바로 열면 핸드크림 쓸 수 있을줄 알아쒀,,
연고 처럼 뚜껑으로 뚫어 줘야 한다!
디테일이 싸라 있네...
나는 치약이던 크림이던
이렇게 짜서 사용하는 종류의 제품은 뒤에서 부터
눌러서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 할 때
너무 과하게 나오길래 찔끔 눌렀더니 진짜
찔끔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간 가벼운 질감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쫀쫀한 질감 예상 해본다.
손등에 적당히 덜었다.
향을 맡았는데,, omg....
나 진쫘,, 내가 제일 시러하는 향 걸렸다 와..
이향으로 말할거 같으면...(마른세수)
like...a 엄마 화장품 냄쉐...
화장 좀 두껍게 한날에 파우더 올렸을 때 나는
그 화장품 냄새.. 옛날 화장품 냄새
핳,,, 문열어봐......
머스크라했자나!!!!!
바닐라라고 했자나!!!! 쾅쾅쾅코아쾅!!!
일단 진정하고 손등에 덜었으니 코는 베렸다 치고
사용감이 괜찮나 싶어서 손에 발라 보았다.
요 며칠 홍게 사다가 홍게라면 해먹어서 (요알못)
홍게 살 발라 먹다가 손이 다 까졌다.
그래서 손이 거칠어졌는데 발라보니
이게 질감이 쫀득쫀득하고 보습력이 좋아서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어울리는 질감이다.
요즘 안그래도 어딜가던 손을 자주 씻어서
안그래도 건조 했는데
이거 바르고 다니면 되겠거니 했는데
보습감이 너무 좋아서 손에서 미끌거린다,,헤
그리고 또 진짜 왜 하필 향지속력도
쓸데없이 좋아가지구
잔향이 지속 기간이 길어서 괴롭다....
나 진짜 이런 작위적인 화장품 냄새 괴롭다
뇌가 울리는거 같아...
손을 씻어도 잔향이 떠나질 않아..
이런 강력한 냄새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강력 추천한다.
진짜 잔향 남는 시간이 4시간 이상 정도?? 길다....
너무 길어서 놀랐다.
다시 본품을 바라보니
아.. 나 이거 다 쓸 수 있겠지..?
의심이 드네..아유....
그래도 선물 받았으니 열심히 써봐야지!!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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