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중동역] 김보람 초콜릿 : 수제 초콜릿 전문점 종류별로 먹어보고 사요!

 

 

 

위치

https://place.map.kakao.com/1184467452

연중무휴 매일 10:00 ~ 22:00

김보람 초콜릿

 

 

 

 

샐러드를 먹고 당이 떨어진 나는 갑자기
초콜릿이 미친듯이 땡겼고,,
그냥 그저 시중의 초콜릿이 싫고
적당히 달면서 맛있는 초콜릿 (예민하네,,)
먹고 싶어져서 초콜릿 전문점을 검색하다
여기를 발견했다.

부천에는 최근에 생긴듯 하여
우리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신중동역 김보람 초콜릿으로 향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9시에 닫는 곳이 많기 때문에
나는 전화하고 방문 했는데
여기는 10시까지 하는 모양이였다

비가 왔던 날이라 우산을 들고
한 손 으로 찍으려니 초점 날라갔다
그렇다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손님은 없는 듯 했다.
오예,, 편안하게 사진 찍겠군 싶었다

여기 이렇게 전성분 표시 해놓은 메뉴판?이 있고
초콜릿 종류를 간단하게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전문적이여서... 의외였다

인테리어는 차갑지만 깔끔한 느낌이다
스톤스톤해,,


이렇게 초콜렛 종류 마다 설명과 이름명과
편안하게 시식 할 수 있도록
병뚜껑에 소분해서 먹어 볼 수 있다.

나는 달달~한 초콜릿은 별로 선호 하지 않는다.
뭔가 씁쓸 하면서 입안을 적당히 달게 감싸는
다크 초콜릿을 선호한다.
먹어봤는데 한입에 바로 내 입맛을 사로 잡았다

병이랑 포장지 중에 병이 500원 정도 더 비싸다
그래서 나는 포장 되어 있는 걸로 겟또-⭐️

그 옆에는 솔트 카라멜 초콜릿 이였는데
다크 초코가 맛이 강렬하기 때문에
다음 초콜렛이 입에 들어가면
다크초코 맛에 가려 백퍼 맛이 안날거 같았는데

다크초코를 뚫고 카랴멜과 솔티솔티한 맛이
내 미각을 강타했다,, 이거지 이거지,,

이것 또한 겟또!!

그 옆엔 화이트 초콜렛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내취향이 아니였고....


그옆엔 아망드 초코가 있었는데
생각 보다 초코가 두툼하지 않아
그냥 초콜릿이 더 나아서 집어들지 않았는데
내가 첨에 집었던 다크 초콜릿 보단 쌌다.

아망드 초콜렛 옆엔
바초콜릿과 생초콜릿이 준비되어 있다.

난이미 앞차례 여러 초콜렛 시식 덕에
초콜릿이 물린 상태였고,,

바 오레오나 로투스는 요즘 어딜가던 맛 볼 수 있어
질려서 굳이 찾아 먹진 않아서 패스,

생초콜릿은 그냥 물려서 패스....
흐물흐물한 초콜릿은 싫어서,,ㅎ

자리는 이렇게 두자리 정도 있는데
여기가 아무래도 초콜렛 전문점이다보니까
음료는 상당히 싸게 파는거 같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
이랬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먹으면서 음료 시켜도 될듯!!
근데 누가 그자리에서 초콜릿 한팩 다 먹을 수 있으까..

충동적으로 3개 정도 구입 후 괜히 집가서
먹을 생각에 뿌듯 해서 찰칵

아 이 점포 신중동 롯백 뒤에 숨겨져 있듯이
콕- 있다. 굳이 찾아오지 않으면
오다가다는 못구매 할거 같다.

아마 왼쪽 부터 다크 초코 김원초F 9000원
다크초코 72% 아라과니 10000원
솔트 카라멜 초코 12000원 이다

어 글쓰고 보니까 상당히 비싸네
나 좀 정신없이 결제 했구나....ㅎ


아니 여기 초콜렛에도 카페인이 들어가나,,
따뜻한 우유에 같이 먹었는데
잠이 안와서 설잠자서 하루종일 피곤했다

잠실 롯데콘서트 홀에서 호피폴라 콘서트 보는데
약간 꿈속에서 들은 몽환적인 효과로 봤다
호피폴라에겐 좋은 소식인건가,,


여하튼 초콜렛 낮에 드세요,,
카페인 취약인이 알려주는 정보 입니당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