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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하루/깡진쓰 픽 맛집

[부천/역곡] 설빙 카공하기 딱인곳!

by 간지나는 난쟁이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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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https://place.map.kakao.com/26644194

 

설빙 부천역곡점

경기 부천시 경인로 520 창성빌딩 2층 (괴안동 127-1)

place.map.kakao.com


매일 11:30 ~ 23:00



코로나로 인해 생일파티를 간소화 하다보니
친구들에게 기프티콘 선물을 많이 받았다.

친구들 얼굴이 궁금 하지만
잘 지내고 있음 되었다 ㅠㅠ





다른 난쥉 easy연쓰 에게 설빙 깁티를 받아서
오랜만에 설빙에 들려 포장을 했다!



하,, 어언 6년전쯔음,,
사각 사각 얼음빙수만 있었던 시절

페이스북으로 우유 빙수인 설빙 붐이 일어나
서울에도 처음 홍대 상수에 설빙이 생겼더랬지,,
그때 인절미 빙수 하나 맛 보려고
땡볕에 한시간반 대기 했었는데...

입에 넣자 마자 사르르 녹던 우유빙수 맛을
잊지모태 아직 까지도 찾는 나야......

그 정도로 설빙은 센세이션 했는데
이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체인점이 되었다,,

설빙 없는 이전 빙수 생각하기 실타....





오랜만에 방문한 설빙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생겼다.
디저트도 다양해졌다.
커피나 다른 음료가 가격이 카페보다 저렴했다.

그래서 여기서 음료 사먹고
카공(카페공부)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납득할 수 있는 사진이
뒤에 나올 것이다




딸기 빙수 먹으러 갔으나,, 이날 하필 딸기 품절이라
같은 가격인 망고치즈 설빙을 포장 부탁 드렸다.

그나저나 사진으로 보니까 디저트가 그럴싸한게
한번 쯤 먹어보고 싶었으나 옛날에 설빙 떡볶이?
나와서 먹은적 있었는데 맛이 없어 화나간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 때 이후론 설빙에서는 빙수만 먹는다



유리 진열대에는 판매하는 것보단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거 같았다.

하긴 나도설빙을 배민으로 이용하지 굳이
매장으로 와서 먹진 않았던 것 같다.

나두 매장에 있을 때 배민 오더 소리 겁나 들었다.




내가 카공을 추천한 이유,,
자리가 매우 넓고 많으나 사람이 없고 조용했다.
토요일 오후 인데도 말이다!!
이게 어째서 토요일의 모습!!

음료 가격도 싼데 자리도 넓고 많고 조용하고
완전 좋아보였다. 사람들도 두팀? 밖에 없었다.



옛날에는 애기들도 와서 먹었는지
고깃집에나 있을법한 어린이 방이 따로 있다

맞아..5년전만 해도 설빙에 사람 꽉차서
늘 자리없어 돌아 갔는데,, 세월 진짜 세상...빠르다

카페 사장님이 아이를 좋아하시는듯
아이를 배려한 의자도 있구!!




이곳 저곳 구경하다 포장한게 나와서
엘베타고 집으로 향했다.
내동생이 또 내허락 없이 다 먹어버리기 전에
반 덜어서 후딱 해치워야지,,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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