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고성리] 코리 달리스 (인터라겐 스테이) 카페 내돈내산 방문기

위치

https://place.map.kakao.com/1516099772

코리달리스카페

영업시간

월~금 10:00 ~ 19:00
토,일 08:00 ~ 21:00

코리 달리스 카페는 인터라겐 스테이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인스타에서 보았던 자리는
차도 건너편 계단 내려 가는 곳이 있는데

그쪽이 인스타에서 보았던 그 곳이고
주문은 사진에서 보이는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서 했어야 했다.

큐알코드랑 출입명부가 있었고
큐알코드 안내받아서 큐알코드 먼저 하고
뒤를돌아 메뉴를 살펴보았다.

가격은 이지역 메뉴에 비해 음료 가격이 무난 했다.
여기 무조건 1인1음료이고

인스타에 나오는 커텐 룸(큐브)를 이용을 하려면
델리 (디저트) 1,2,3중에 골라서
같이 주문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하셨는데

우리는 이미 칼국수에 전병까지 뱃속에
음식을 넘 넉넉하게 넣고 오기도 했고

그닥 끌리는 메뉴도 없어서 음료만 주문했다!
사실 디저트가 수제도 아니였고 평범해서
그닥 눈길이 가지 않았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져 있다!!
딱 스테이 후에 나와서 커피한잔 하기 좋은 느낌??

이렇게 안쪽에는 스테이 공용공간이랑
스테이 공간이 있는듯 했다!!

앞에 빠지하고 여기서 쉬면 짱좋을듯~

이렇게 앞에 보이는 건축으로 건너가서
보이는 사진쪽에 주차를 하고
왼쪽방향으로 가면

이렇게 안내표시가 있다.
여기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이렇게 아래에서 보게 되면 잘 정돈 된
부자집 정원 놀러온거 같았다!!

큐브이용은 디저트도 주문 해야 해서 안했고!

이렇게 여러 곳에서 함께 사용하는 공용공간이라
모르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아보였다!

그래서 이런 안내문 쓰여 있는듯~

디저트를 주문해야만 들어갈수 있는 큐브!!

굳이 안들어갔는데 여기 카페가 물가라
벌레가 많아서, 벌레는 싫지만
야외는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좋을거 같다.

근데 에어컨이 없는듯 했다.

이렇게 야외공간 자리도 예뻐서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 앞에 자리가 더있었지만!!
강가쪽에는 밤되면 벌레 더 많을거 같고

뭔가 천막이 있는 이자리가 더 예뻐 보여서
괜히 이리저리 재보다가
자리에 앉았다!!

딸기라떼랑 페퍼민트를 주문했다!!

딸기라떼가 맛있었다고 한다!

페퍼민트도 진해서 상쾌했다!

이렇게 자연친화적인데
천을 이렇게 깔끔하게 관리하려면

관리하시는 분이 얼마나 깔끔하신 성격일까
대단하다 우리끼리 생각하면서

강가 바람을 만끽하고 빠지하는사람들 구경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칼국수 먹고 바로 앉아서 음료 먹으니까
배불러서 힘들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소화시킬겸 둘이 사진찍고!

언니가 계속 가식적으로 포즈 취하길래
언니따라서 포즈 취하다가 빵터졌다.

사람이 없어서 마스크를 잠깐 벗었다!!
평일이라 중간중간 사람이 없었다!

사진찍기를 끝내고 해가져서
강을 보고 있는데

요트 같은 작은배가 들어오고 잇었다.
여기가 선박하는 곳인가부다

요트투어도 하시고 스테이도 하시고 카페도하시고
사장님 진짜 바지런하신가봐 하면서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카페 한가운데에 조명을 비추면서 들어왔기 때문이다.

사진찍을라 하니 요트에서
불빛을 너무 쎄게 틀어서
문득 생각나는 한소절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 깡

그렇게 언니 앞에서 노래 부르면서
재롱을 부리다가 너무 늦게 출발하면

서울 가는 길도 막히고 집도 늦게 들어가서
담날 타격이 크기때문에 얼른 집으로 향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