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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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ntree_810
영업시간
am 10:30 - pm 23:00
아침고요 수목원 근처에는 닭갈비 밖에 없어서
내가 이 때 속이 더부룩 해서 많이 못 먹을거 같아
샐러드처럼 가볍게 먹을게 없을까 하다가
검색해서 남양주로 넘어왔다!!
카페와 브런치류를 둘 다 판매하는 곳이라 좋았다.
주차장 공터 이다. 여기는 근데 진짜
차없으면 못온다. 조금 안쪽 깊숙히 있어서
여기 나갈 땐 밤이였는데 진짜 어둑어둑 했다.
입구 가까이 와서 찍은 모습
약간 인테리어 잘한 엄마 느낌 난다.
여기 고양이도 같이 키우는듯 했다.
일단 한마리만 발견 -
입구 들어오자마자 뭔가 잘 꾸며진 가구마켓??
느낌이 났다. 약간 자연친화적 인테리어다.
천장도 오픈 되어 있고 주방도 오픈 되어 있다.
자리도 넉넉 했고 푸릇푸릇한 느낌이
전체적으로 강렬했다.
뭔가 이 갬성 찍어보고 싶었다.
먹는건 아무래도 편안한 자리가 최고기에
오른쪽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은 한가운데 주방 앞에 놓여있어서
가져가면 된다.
식사랑 같이 음료 먹으면 20퍼 할인된다.
메뉴가 간단 했다.
음료도 뭔가 간단간단?
근데 우리가 여길 저녁 좀 지나와서 커피는 못먹구
다른걸로 골랐다.
케이크도 있었다. 티라미수도 맛나 보였는데
일단 먹고 시도해보기로 했다.
욕심이 앞서는 타입
주문하고 돌아오니 약간 뭐랄까 엔틱한 분위기
괜히 한번 사진찍음
음료가 먼저 나왔다.
여기 빨대가 신기하게 다 스댕이다. 일회용 안쓴다.
언니 딸기 트리 라떼 시키고
나는 무난하게 자몽 에이드 주문!!
뭔가 내가 찍은 음식사진중 잘 찍은 사진
곧이어 주문한 로제 파스타랑 에그 베네딕트
뭔가 샐러드 많이 나올거 같아서 시켰다.
밍밍한 맛일줄 알고 시켰는데 소태였다.
나는 짠거 안 좋아해서 그럴 수도.
햄도 짠데 소스도 짜서 그랫던듯 치즈인가? 여튼
생각보다 별로 였다.
이건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넘 맛있었다.
해물도 막 넣어져 있구 맛있었다.
음료도 맛있었거 파스타가 맛있었다.
파스타를 1인1싟할껄.. 하지만 곧 배불러
티라미수 입도 못댓다.
카펜트리 생각보다 파스타 맛집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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