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추천]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세트 사용후기

이 난해한 선물 모음은 두친구들로 부터 받은것들,,
편지 줄 때 마다 저렇게 뽀뽀를 해주는데 난해하다..

오늘으 포스팅은 이선물 중에서도
록시땅 바디필로우 미스트를 소개하려한다.

상자에서 꺼내서 늘여 놓았다
바디미스트 필로우
새끼 손가락 정도 크기의 핸드크림
여행 갔을 때 요긴하게 쓰일 버베나 비누
수면안대 까지가 구성품이다.

안대에 대해서 할말이 많은데
나는 눈이 좀 튀어나온편이다.
근데 쓰면 압박이 심하다.

머리가 크진 않아서 헬멧 쓸때 유아용 쓸정도?
머리가 컸다면 진짜 힘들었을거 같다.

왜냐? 이거 약간 유아용인가 의심이 들정도로
너무 딱 맞아서 눈이 압박 되서 아프다.
처음에는 버거웠는데 지금은 착용하는 스킬이
늘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안대가 주요 구성품 아니고 사은품?
개념으로 넣어진거 같은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다이소에서 산거 보다 더 고급 재질인듯 ㅎㅎ
두께도 두툼하고 약간 앞은 벨벳 뒤는 수건재질이다.

메인 구성품인 바디필로우!

그냥 허브 미스트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몸에 뿌려도 되지만 침구류에 아로마 테라피 하듯
뿌리면 허브향이 진동하면서 향기에 기분 전환하며
잠이 들 수 있다. 분사력은 그저그런 분사력이라
따로 움짤을 찍거나 하진 않았다.

나는 이 향이 인공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전 이모 따라서 간 카페에 로즈마리 있길래
이모 따라서 로스마리에 손을 대고 부비부비하고
냄새 맡으려고 코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와-! 내 바디필로우 보다 향이 진했다!
아 바디필로우는 적절하게 농도 조절한거구나
생각이 들면서 자주 잘 사용하고 있다.

향은 그냥 허브향이다!
딱히 어느향에 치우쳐져 있다라고 말을 못하겠다.
그냥 음~ 허브! 느낌이고
향은 1시간 정도? 지속되는거 같다.
향수는 아니다보니 잔향이 남는다던가 그러진 않다.

성분표도 붙여져 있다.
사용물질 ㅋㅋㅋㅋㅋㅋ 사진에 보이듯 막 좋은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는거 같진 않다.
리모넨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알고있는데

나한테는 딱히 알레르기로 발현된 적이 없어 패스
피부가 예민하신분들은 간혹 알레르기 나기도 하더라!

나는 유독 피이지 성분에 여드름이 나서
그냥 최대한 순한성분으로 사용하려 하고 있지만
선물 받았자나~기부니가 좋자나~

다른 구성품 중 핸드크림

사용은 아직 안해봤다.
이번에 선물받은 핸드크림 엄청 대따큰거 그거부터
사용해야 하므로,, 근데 이거 한 5번쓰면 끝날 용량

씰은 안붙어 있고 바로 사용 가능!

이렇게 작은 구성품에도 설명 종이 붙여져 있다.
라벤더 향의 핸드크림이다.

진짜 일회용 핸드크림?? 비상용 행드크림 같다.
귀엽다 크기도 맥 총알 립스틱 크기 만하다.

마지막 소개 할 버베나 비누
크기는 손가락 세마디 붙여서
거기서 정사각형을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여행용으로 사용할 때 참 좋을거 같다.

여행 계획은 아직 없지만 나중을 위해
쟁여놓기로 했다.

향이 바디 미스트랑 비슷 한데 이걸로 씻고 나오면
바디미스트 몸에 두른 느낌이 날거 같았다.
특유의 상큼하면서 환기되는 허브향-
소소한 힐링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